세종시 대표 실용음악학원, 세종실용음악학원 소개합니다
오랜 인연입니다.
한창 음악 열심히 하던 시절에 만났던 친구가 이제는 원장님이 되었다는 소식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음악도 잘 하지만 가르치는 것 또한 잘하고 좋아했던 친구는 음악 활동을 하면서 오랫동안 레슨을 해 왔습니다. 본인이 잘하는 것과 그것을 가르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분야입니다. 그 두 가지를 모두 잘하는 친구를 저는 늘 부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와 생각해 보는 거지만, 배우는 학생이 점점 늘어나 아예 전문 실용음악학원을 개원하게 된 건 어쩌면 필연적인 수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레슨은 그 방향성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처음 입문하시면 보통 취미 과정을 듣게 되실 테고요. 진학(고입, 대입)을 위해서라면 입시 과정의 레슨을 받게 되실 겁니다. 필드에서 활동하시고자 하거나 이미 활동하시지만 더 나은 실력을 위해서라면 실전(프로) 과정의 레슨을 받게 됩니다. 오랜 레슨을 해 왔던 친구는 이미 이 세 가지 레슨 과정을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실력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행정 수도로 거듭난 세종특별자치시도, 세종시에 터를 잡았다고 합니다. “세종실용음악학원” 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검색을 해 보면 벌써 검색 최상단에 위치해있습니다.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까지는 프로로 활동 가능한 무대가 서울에 주로 있는터라 실전과 이론을 겸비한 강사진을 세종시에 구축하는 게 정말 어려웠을 겁니다. 그 어려운 일을 세종실용음악학원에서 해냈네요. 강사진의 면면을 보면 훌륭한 실력에 커리어는 더 훌륭합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믿고 함께 하는 실력으로 대형 무대와 방송 경험이 풍부합니다. 지금도 필드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명문대학 전공자로서 입시경력까지 갖춘 보컬, 기타, 작곡, 피아노(건반), 드럼, 미디 등의 강사진이 모두 있는 학원은 사실 서울에도 많지 않습니다.
강사진이 현직 아티스트이니만큼 세종실용음악학원의 환경도 일반 실용음악학원 수준이 아닙니다. 앨범 제작이 가능한 전문 스튜디오를 자체 보유하고 있고 학원생은 이곳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실습의 경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밴드인 ‘잔나비’의 ‘전설’을 직접 녹음/믹싱한 엔지니어가 진행하는 녹음 수업도 빼놓을 수 없는 백미입니다.
세종실용음악학원에서 오픈 기념으로 ‘한 곡 완성 프로젝트’를 런칭했다고 합니다. 세종시에 거주 중이신 분들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실력 있는 프로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건 서울에서도 꽤나 드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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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의 사업이니 번창하라는 덕담도 해 줄 만한데 그런 말이 무색할 만큼 성장세가 가파릅니다.
저도 근처 살면 가서 좀 배우고 싶을 정도니까요.
음악을 배우고 싶으신 세종시 주민분들이라면 찬찬히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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